방황하는 못난 팀원을 위해 팀장님이 사주신 책인데..
제목이 낯설지 않아, 검색해 보던 중..
쉐아르님의 서평을 읽게 되었다.
역시나, 기억했던 대로 뉴에이지 사상이 담겨진 책이었다.
영지주의적 성향이 충만하다고도 할까?
고마운 선물이지만 아직은 믿음도 부족하고, 그 외에 읽어야 할 믿음의 책들이 너무 많이 쌓여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자세히 쓰겠지만, 나는 C.S.S 루이스와 전병욱 목사님의 열혈 애독자이다.)
잠시 보류하여야 겠다.
팀장님께는 비밀로 해야만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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