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못난 팀원을 위해 팀장님이 사주신 책인데..

제목이 낯설지 않아, 검색해 보던 중..

쉐아르님의 서평을 읽게 되었다.

역시나, 기억했던 대로 뉴에이지 사상이 담겨진 책이었다.

영지주의적 성향이 충만하다고도 할까?

고마운 선물이지만 아직은 믿음도 부족하고, 그 외에 읽어야 할 믿음의 책들이 너무 많이 쌓여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자세히 쓰겠지만, 나는 C.S.S 루이스와 전병욱 목사님의 열혈 애독자이다.)

잠시 보류하여야 겠다.

팀장님께는 비밀로 해야만 할 것 같다.

'서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전산과 미라이 공업의 감성경영  (0) 2010.01.04
겅호  (0) 2009.12.10
영어 천재가 된 홍대리  (0) 2009.10.14
다크 타워 2(하)  (0) 2009.10.14
다크 타워 2(상)  (0) 2009.09.23
트랙백 걸기 한번 힘들다.

http://kr.blog.yahoo.com/buco_juice_hooni/985804

'IT > network' 카테고리의 다른 글

wireshark로 패킷 덤프에서 인증서(certificate) 추출하기  (0) 2014.07.01
IP broadcast 와 Mac broadcast  (0) 2014.04.03

별 걸 다 준데, 이효리 옷? ㅎㅎ

 

근데 4대 블로그는 또 뭐냐?

 

textcube는 안된다는데.. 네이버,다음,싸이,티스토리?

 

참 별걸 다 차별하고 난리고..

'ev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QOOK 북카페 mission #2  (0) 2010.05.08
네이버 체크 아웃  (0) 2009.12.31
클럽싸이언  (0) 2009.11.16
야후 개편  (0) 2009.11.09
트와일라잇 신작: 뉴문 프리미엄 시사  (0) 2009.11.02

원본 출처 : 삼일교회 홈페이지

http://web.samilchurch.com/sub/bbs/board.php?bo_table=pastor09&wr_id=3244

 

막1:32 - 39


설교 : 삼일 교회 전병욱 목사님

예수님의 공생애는 전체 생애 33년 중 3년이었다.
예수님의 공생애를 통해 사역의 집중력을 배우자.

하루하루를 농축적으로 사신 예수님을 본받아 우리도 집중적으로 일하고 쉬며 사역하자.

낮에 집중하는 사람이 새벽부터 열심히 일할 수 있다.
(글을 쓰는 지금 11:42분인 나는 처음부터 어긋난 사람 ㅠ.ㅠ)

예수님의 집중력을 배우려면,

1. 일을 집중적으로 하루 4시간만 일하면 못 할 일이 없다.
 예수님의 집중적 사역 : 제자양육,복음증거,십자가지심
 십자가지심은 1일동안의 일이지만 복음서의 1/3을 차지할 정도로 크고 많은 일이 있었다.

2. 출퇴근 시간을 줄이자. (38절) - 동선을 줄이면서 일하자
 성공하는 사람들은 출근시간이 30분을 넘기지 않는다.
 버리는 시간을 줄이고, 사역(회사서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성공하는 길이다.
 a. 회사와 교회 가까운 곳으로 이사
 b. 막히는 시간을 피하자. (조금 일찍 출근하고, 조금 늦게 퇴근)
 c. 대중교통 이용
 d. 집에서 일하자.
 e. 이도 저도 안되면 집과 교회에 가까운 직장으로 옮기자.
 출퇴근 시간을 줄여서 일하면 큰 일도 해 낼 수 있다.

'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야흐로 '이직의 계절'  (0) 2012.06.01
012

샤토 몽페라 2007년산과 루이 자도 2006년산!!

물론 만든 곳이 좋다고 와인이 다 좋겠냐마는 오랜만에 된장남짓을 해 버렸다.

부르고뉴 와인은 이번에 처음 마셔봤는데 보르도 와인에 비하여 약간 소프트한 느낌이랄까.

조금 두고 마셔보니 더 잘 느낄 수 있었다.

아직 몽페라는 마셔보지 않았으나, 기대된다.

'ev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이버 체크 아웃  (0) 2009.12.31
인터파크  (0) 2009.11.18
야후 개편  (0) 2009.11.09
트와일라잇 신작: 뉴문 프리미엄 시사  (0) 2009.11.02
XCANVAS 이벤트  (0) 2009.10.27
개편 후의 모급이 궁금해지긴 한데, 네입어와 굴글의 야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ev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터파크  (0) 2009.11.18
클럽싸이언  (0) 2009.11.16
트와일라잇 신작: 뉴문 프리미엄 시사  (0) 2009.11.02
XCANVAS 이벤트  (0) 2009.10.27
XCANVAS BORDERLESS in KES 2009  (0) 2009.10.27

2012년 종말론의 재림일지, 올초 노잉에 이어 기대되는 떡밥의 하나이다.

해운대 글로벌 버전이라고 소개하는 영화 사이트도 몇군데 있던데, 그건 너무 평가 절하인것 같고

 

어쨌든 시간은 참 잘 가더라는...

 

인당 10억 유로의 승차권을 산 사람들에게만 살 길이 열린다는 설정과 노아의 방주를 카피한 설정은

 

한마디로 쉣~!!! 이었다.

 

영화를 만들려면, 전후좌우 사정을 좀 봐 가며 만들 것이지. 분명히 하나님이 약속하시길 물의 심판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셨고 그 증표로 무지개까지 보여주시지 않았던가? 세상의 종말이 진짜로

 

오더라도 2012와 같은 종말은 아닐 것이고, 10억 유로의 승차권을 보더라도 그 놈들이 종말을 고한 세상에서

 

어디 농사나 지어먹고 살놈들인가 말이다. 생판 일이라고는 안 해 본 놈들이 돈만 많아서 살아남았는데,

 

스스로 돈으로 목숨을 샀다는 (심지어 지구적인 종말 가운데서도 말이다.) 마치 예수님 재림 때에도 10억 유로만

 

있으면 구원받는다는 소리(즉, 10억 유로짜리 면죄부?)로 들려서 기분이 거시기 했다.

 

차라리 영화의 개연성 측면에서는 상반기 떡밥 '노잉'이 훨 나았는지도? (물론 노잉에 지지한다는 건 아니고..)

 

이런 영화가 계속 등장하는 것도 예수님 재림의 때가 가까워 왔다는 의미일지..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해야 할 시점이다.

+ Recent posts